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의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8500원(2.36%) 오른 3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 사업 본격화를 통해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신작 기대감은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이어 PC 온라인게임 '리니지 이터널'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니지M의 성공은 온라인게임 강자가 모바일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증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