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액은 미화 약 11억달러이며 공장가동 예정일은 2019년 하반기다. 생산능력은 연 30만대로 추산된다.
기아차 측은 "인도 공장 설립을 통해 글로벌 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생산거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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