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닥시장에서 4.98%(1600원) 오른 3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이었던 회계 이슈가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가 반등했다. 이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반품충당부채와 관련된 회계처리를 잘못했다는 논란이 일단락됐다”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