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한국투자신탁을 시작으로 동양투자신탁, 국민은행, 플러스자산운용에서 자산운용 경력을 쌓았다. 2014년부터는 공무원 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으로 근무했다.
사측은 "최 신임 대표이사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하이자산운용 전신인 제일투자신탁에서 주식운용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며 "조직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