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인물]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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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순종은 허수아비 황제였다. 내정 간섭, 군대 해체, 사법권 박탈 등이 이어졌으며, ‘폐하’란 칭호 대신 ‘창덕궁 전하’라 불리는 수모를 겪었다. 1910년 경술국치로 끝내 망국의 한을 품고 퇴위했다. 그 후 이왕(李王)으로 신분이 격하돼 창덕궁에서 살았다. 1926년 4월25일 심장마비를 일으켜 53세를 일기로 승하했다. 아버지 고종황제의 능인 홍릉(洪陵) 인근의 유릉(裕陵)에 안장됐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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