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퀀트는 투자대가의 로직을 분석한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저평가 우량주를 발굴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형주와 중소형주 기업들을 중심으로 단기부터 중장기까지 대응이 가능하도록 2개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또 국내외 지수, 유가 ETF의 흐름과 신호 등 ETF 투자에 특화된 로직과 투자전략별로 종목을 점수화한 스코어링 시스템, 시황과 종목에 관한 투자칼럼 등도 제공한다.
로보퀀트는 지난해 8월19일 열린 로보마켓의 10번째 입점 서비스다. 로보마켓은 기존에 로보스탁 뉴지스탁 퀀트 영웅로직 알파트레이딩 등 9개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었다. 금융공학 및 인공지능 활용 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각 서비스마다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설명이다.
로보퀀트 및 로보마켓은 키움증권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로보퀀트 서비스는 다음달 10일까지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계좌가 없다면 키움증권 계좌개설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개설이 가능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