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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상비약] 동남아·중남미 여행 필수품 모기기피제

동국제약 '디펜스벅스'
설 명절에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숲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지카바이러스가 중남미와 동남아 일부 국가에 퍼지면서 모기를 쫓아주는 모기기피제가 해외여행 상비약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국제약의 ‘디펜스벅스’(사진)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천하는 이카리딘 성분이 함유돼 있어 유·소아에게 안전한 모기기피제다. 피부나 옷에 직접 뿌리면 된다.

상처치료제도 필수 상비약이다. 마데카솔은 식물 성분인 센텔라 추출물이 들어 있어 흉터가 생기지 않고 새살을 잘 돋게 한다.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마데카솔케어연고’, 염증이 우려되는 상처에 바를 수 있는 ‘복합마데카솔연고’, 진물이나 출혈이 많은 상처에 뿌릴 수 있는 ‘마데카솔분말’ 등이 있다.

빠듯한 해외여행 일정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다 보면 구내염이 생기기도 쉽다.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음식이 닿을 때 자극을 받기 때문에 여행 기간 내내 통증으로 고통받을 수 있다. ‘오라메디’는 구강 내 염증 부위에 자극 없이 작용해 구내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또 입안 점막에 연고가 잘 부착되도록 특수한 물질로 만들어졌다. 음식 등을 먹을 때에도 입안의 연고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오라비텐정’은 10종의 비타민 B군과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다. 구내염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체력 저하로 쉽게 피곤해질 때 먹으면 된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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