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피싱은 한강에서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190호 황쏘가리, 칼상어 등 64종의 어종을 잡는 낚시 게임이다. 이밖에도 돌고래, 인어 등 다양한 캐릭터도 만들었다. 한강을 지역별로 나눠 그 지역에서만 나타나는 어종을 등장시킨다. 유람선을 타거나 수상택시를 이용해 한강을 건너면서 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이랜드크루즈는 지난달 크루즈피싱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오는 2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정식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버전은 2월 중순에 공개한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유람선 사업을 하면서 한강에서 가상현실 낚시게임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개발하게 됐다”며 “겨울방학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자연생태체험 삼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