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SNS
서민정 SNS
시트콤 '하이킥' 출연진이 나란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서민정도 근황을 전했다.

서민정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한 달 전부터 딸과 '하이킥' 특집을 기다렸다"며 "모두 너무 보고 싶고 나도 10년 만의 TV 출연이라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민정은 "목소리만 나오는 건데 뭐가 이렇게 기다려지는지 모르겠다"며 "민호 옆자리에 앉아서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민정이 함께 게재한 사진은 10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모습.

서민정은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전화 연결로 깜짝 출연해 반가움을 전했다. 서민정은 2007년 재미교포와 결혼한 뒤부터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