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 범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도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운전자 범위를 가족, 부부 등으로 설정하거나 운전자 나이를 30세 이상 등으로 한정하는 ‘운전자 연령제한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더 다양한 자동차보험을 살펴보려면 금융소비자포털 파인(fine.fss.or.kr)을 통해 ‘보험다모아’를 이용하면 된다. 차종, 가입 경력, 운전자 범위 등을 선택해 상품별로 보험료를 비교해볼 수 있다.
자동차 보험료를 낮추는 최선의 방법은 안전운전이다. 보험사들은 운전자가 낸 사고의 경중, 건수에 따라 다음 해 보험료를 5~100%까지 할증한다. 18년 무사고 운전자라면 보험료를 7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