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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3일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50여명의 은퇴 고객을 초청해 ‘KB 골든라이프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은퇴 고객 대상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음악을 주제로 열렸다.

국민은행은 지난 3월 미술, 5월 영화, 9월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퇴 고객들의 수요를 충분하게 반영해 다양한 주제의 조찬 세미나를 계속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