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텐플러스스타 측은 27일 B.A.P와 함께 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B.A.P는 최근 진행된 텐플러스스타와의 화보 촬영에서 남성적인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B.A.P 멤버들은 이번 앨범 ‘Noir(느와르)’를 준비하며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전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대해 한 목소리로 ‘B.A.P만이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잘 하는 것’을 담았다고 전했다. 막내 젤로는 “이젠 소년의 모습을 벗은 것 같다. 이번 앨범 콘셉트도 더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현은 “지금 성장통인 것 같다. 이번 음반이 모든 걸 낫게 해주는 약이 되면 좋겠다”라는 마음도 털어놓았다.
문연배 한경닷컴 기자 bret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