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층 잠실 롯데월드타워, 연내 개장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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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의 연내 완공 여부는 불투명하고 개장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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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하반기부터 롯데자산개발, 롯데건설 등이 주도해 추진할 예정이었던 오피스(사무실 공간), 고급형 복합 레지던스 분양 사업도 오피스 부문에서만 다소 진척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롯데월드타워의 공정률은 91% 수준이며 하루 평균 약 3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외부 통유리벽 잔여 구간과 내부 인테리어, 조경 등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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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소방 준공을 거쳐 건설 준공까지 마치고 최종 완공까지 약 3개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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