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명은 서강준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예 배우. 그의 동생 또한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아이돌그룹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공명의 동생 도영은 형 못지 않은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키로 데뷔 당시부터 소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공명의 본명은 김동현, 도영은 김동영이다.
한 인터뷰에서 공명은 "어렸을 때 노래는 잘 했지만 춤은 정말 못췄다"면서 동생에 대해 겸손한 자세로 칭찬했다. 두 사람은 언젠가 명절에 편성되는 '형제특집'에 나가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공명은 매일 놀러다니는 아빠 때문에 고민인 고 3 소녀의 사연에 감정이입해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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