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 신임 대표에 이상무 전 RBS 대표 선임 입력2016.06.30 17:55 수정2016.07.01 02:03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다날쏘시오는 30일 이상무 전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한국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1996년 행정고시 40회에 합격한 뒤 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 초대 자금운영팀장 등을 지냈다.다날쏘시오는 유아용품·생활용품 등을 공유하는 서비스업체로, 모바일 결제 전문기업인 다날 계열사다.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소영 "AI로 반려견과 소통"…삼성 출신 로봇연구원의 도전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가정이 지금보다 강아지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정소영 베로AI 대표(사진)는 5일 “반려견의 상태를 분석하고, 보호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반려견... 2 '다이소 영양제' 대박 날 줄 알았는데…결국 논란 터졌다 대한약사회가 일양약품의 다이소 철수와 관련해 위법 논란에 휩싸였다. 일양약품에 제품 공급 중단을 압박한 행위가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어서다.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지난달 26~27일 ... 3 한미사이언스, 오너家 물러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 배우자인 송영숙 대표가 물러나고 30년간 제약업계에서 근무한 김재교 신임 대표(사진)가 취임할 예정이다.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