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배기가스·미세먼지 줄인 신형 스키드로더 입력2016.06.16 17:35 수정2016.06.17 02:06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현대중공업이 신형 스키드로더(집게로 토사와 골재 등을 운반하는 소형 중장비)를 16일 출시했다. 현대중공업이 이번에 내놓은 스키드로더는 58마력 HL370 모델과 74마력 HL390 모델(사진) 등 두 종류다.두 모델 모두 유해 배기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장착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유해물질 배출량이 50~96% 줄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역대급 실적 손보사 지급여력은 '빨간불' 2 "42년前 삼성의 반도체 진출 같은 결단, 개정 상법 아래선 불가능" 3 MG손보 노조 몽니 메리츠, 인수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