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 사진 = 한경DB

배우 송중기의 여권 사진이 유출됐다.

중국 시나위러는 30일 일부 팬들에 의해 송중기의 여권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의 여권 사진에 보이는 신상정보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이미 일부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지금은 해당 사진이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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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출연한 중국 방송이 올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송중기는 오는 6월 5일 상해, 11일 홍콩, 17일 성도, 25일 타이베이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