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1분기 세전이익 215억 사상 최대 입력2016.04.29 17:29 수정2016.04.30 01:16 지면A1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HMC투자증권이 올 1분기 215억원의 세전이익(법인세차감전순이익, 잠정치)을 기록하며 1분기 실적 중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65억원으로 전 분기(52억원) 대비 17%, 전년 동기(116억원) 대비 42%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인 세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분기 12%(연 환산)로 작년 연말과 비교해 2%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3%로 같은 기간 대비 1%포인트 가까이 늘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풀무원, 글로벌 사업 확대 방향성이 주가 모멘텀"-NH 2 "두산에너빌, 추가 수주 잠재력 풍부…목표가↑"-대신 3 "LIG넥스원, 해외 사업 확대로 실적 개선…목표가↑"-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