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 사진 = MBC 방송 캡처
하현우 / 사진 = MBC 방송 캡처
국카스텐 하현우가 '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지목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현우는 지난 2012년 MBC '나는 가수다2'에서 폭발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 인 바 있다. 당시 그는 ‘국카스텐’ 밴드로 나와 ‘나 혼자’ ‘모나리자’ ‘한잔의 추억’ 등 수많은 명곡을 편곡해 노래를 불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일상으로의 초대'를 불러 7연승을 거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정체를 하현우로 꼽고 있다. 목소리가 매우 흡사하고 락을 기반으로 하는 모습과 매우 닮았기 때문.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은 ‘Don't Cry, Lazenca Save US, 하여가, 판타스틱 베이비’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편곡해 더욱 큰 환호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