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무재해 600만 인시' 달성 입력2016.03.24 18:06 수정2016.03.25 00:41 지면A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현대오일뱅크는 정유업계 최장인 874일 동안 사고 없이 충남 대산공장을 운영해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시’란 공장 운전직원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개념이다. 한 명이 한 시간 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라고 표현한다. 850여명이 하루 평균 8시간씩 근무하는 현대오일뱅크는 100만 인시가 누적되는 데 140일 정도가 걸렸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병주 MBK 회장 국회 나와야"…홈플러스 노조, 90개 점포 앞 1인 시위 2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3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