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논란' 류준열 "'응팔' 이후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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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일베 논란
배우 류준열이 일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류준열의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얼마 전에 '꽃보다 청춘' 촬영차 아프리카에 다녀왔다"며 "아직 거리로 나가지 못해, '응답하라 1988'의 인기를 실감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류준열은 "다만 태도가 달라졌다"며 "점점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 조심성 있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주목을 모았다.
한편 류준열은 약 4개월 전 자신의 SNS에 암벽을 오르는 사진과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故 노무현 대통령을 모욕하는 상징적 언어라며 류준열이 일베 유저라고 주장했다.
이에 류준열은 지난 24일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지인의 표현을 빌려 글을 썼다"며 "저는 일베가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류준열이 일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류준열의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얼마 전에 '꽃보다 청춘' 촬영차 아프리카에 다녀왔다"며 "아직 거리로 나가지 못해, '응답하라 1988'의 인기를 실감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류준열은 "다만 태도가 달라졌다"며 "점점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 조심성 있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주목을 모았다.
한편 류준열은 약 4개월 전 자신의 SNS에 암벽을 오르는 사진과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故 노무현 대통령을 모욕하는 상징적 언어라며 류준열이 일베 유저라고 주장했다.
이에 류준열은 지난 24일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지인의 표현을 빌려 글을 썼다"며 "저는 일베가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