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키캔들 '텀블러'는 일반적인 향초와 달리 심지가 2개이기 때문에 불꽃이 밝고 화려하며, 소이왁스가 블렌딩되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특히, 인기 향종인 핑크샌즈, 클린코튼, 블랙체리, 레몬라벤더, 라일락블라썸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닥터브라네스'는 천연 재료에서 추출한 고급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핸드메이드 상품이다. 클래식한 크리스탈 용기에 담겨 이탈리아 전통의 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매그놀리아 오르키데아', '진저라임', '멜로그나로' 3가지 향종이 대상이며, 28일까지 '양키캔들' 전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진승 본부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많은 고객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채롭게 향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진 기자 sjhjso12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