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요정, 설리의 화이트데이 화보가 화제다.

121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국내 뮤즈 설리와 국내 최고의 패션 매거진 '엘르' 3월호가 함께 진행한 화이트데이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미소와 다채로운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슴같이 맑은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로 남성과 여성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설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사랑을 전하는 봄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특히 그녀 특유의 청초하고 밝은 분위기가 투명한 크리스털 주얼리와 더해져 봄 햇살과 같이 눈부신 화보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화보 속에서 화이트 데이 시즌,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완벽한 선물 아이템인 주얼리를 착용한 설리는 올 봄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톤 의상에 다양한 디자인의 하트 네크리스를 매치하여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스와로브스키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스완 네크리스를 모던한 디자인의 이어링과 스타일링하여 트렌디한 주얼리 스타일링도 함께 보여주었다.

설리는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내내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였으며, 의상과 주얼리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다가오는 봄, 사랑하는 연인에게 ‘큐피드’ 설리가 전하는 화이트 데이 기프트 화보는 엘르 매거진 3월호 및 스와로브스키 페이스북(www.facebook.com/swarovski.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