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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전용폰 '쏠' 초반 인기 돌풍

사흘 만에 1만명 예약
SK텔레콤이 자체 기획해 내놓은 중저가 스마트폰 ‘쏠(Sol·사진)’이 예약 가입자 1만명을 끌어모으며 초반 돌풍을 예고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9~21일 사흘 동안 쏠 예약 가입자가 1만명에 달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은 중저가폰 ‘루나’의 예약 가입자보다 2배가량 많은 수치다.

쏠은 출고가가 39만9300원이다. SK텔레콤은 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보조금을 최대 33만원(밴드데이터100 요금제 기준)까지 준다. 유통점 추가 지원금(4만9500원)을 더할 경우 제품을 1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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