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한가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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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배우 한가인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데뷔 시절 한가인의 모습이 화제다.

한가인은 2002년 한 항공사 광고모델로 데뷔해 박카스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당시 박카스 광고 ‘젊은 날의 선택 - 버스편’에서 버스에 앉아있는 여대생 역할을 맡았다.

이후 한가인은 많은 CF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고 데뷔 1년 만인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연정훈과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5년 결혼했다.

한편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한가인이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