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자산가들에게 판매한 ‘하나랜드칩 부동산투자신탁 제1호’가 5년간 93.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KEB하나은행은 하나자산운용과 협업해 2010년 12월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옛 하나대투증권빌딩)을 대상으로 설정한 펀드가 이같은 수익률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