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퍼트, 10년만에 파경 후 한국女와 재혼 계획…'깜짝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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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 결혼
두산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한국인 여자친구와 재혼한다.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니퍼트의 웨딩사진 촬영 현장을 포착했다.
니퍼트는 지난해 이혼했고, 새 여자친구와 교제해왔다. 개인적인 문제로 팀에 해가 될수 있다는 판단에 지난 2014년 결혼 10년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새 여자친구는 한국인으로 드러났고, 재혼을 위해 웨딩촬영을 진행한 것.
두산 관계자는 "니퍼트가 최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니퍼트는 2011년 입단 후 5년간 두산에서 뛰어왔고, 이번 포스트시즌서 맹활약, 두산의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두산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한국인 여자친구와 재혼한다.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니퍼트의 웨딩사진 촬영 현장을 포착했다.
니퍼트는 지난해 이혼했고, 새 여자친구와 교제해왔다. 개인적인 문제로 팀에 해가 될수 있다는 판단에 지난 2014년 결혼 10년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새 여자친구는 한국인으로 드러났고, 재혼을 위해 웨딩촬영을 진행한 것.
두산 관계자는 "니퍼트가 최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니퍼트는 2011년 입단 후 5년간 두산에서 뛰어왔고, 이번 포스트시즌서 맹활약, 두산의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