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헌 펀드' 주역, 행정공제회 CIO로 입력2015.11.06 19:05 수정2015.11.07 03:04 지면A1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행정공제회는 6일 서울 용산 행정공제회관에서 대의원회의를 열고 장동헌 전 우리자산운용 전무(사진)를 새 사업부이사장(CIO)으로 내정했다. 행정자치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이르면 다음주께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동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장동헌 펀드’를 조성해 설정 6개월 만에 30%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며 유명해졌다. 201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우리자산운용에서 운용업무를 총괄했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셀트리온, '어닝쇼크'에도 호평 쏟아지는 이유는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 "이러다 파산할 판" 등골 다 휘었는데…주가 100% 급등 '대반전' [종목+] 3 트럼프가 찍었다…토큰화 혁신 꿈꾸는 '온도 파이낸스' [코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