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사들이 올해 1~9월 수주한 선박 물량. CGT(표준환산톤수)는 건조 난이도 등을 고려한 선박 무게를 뜻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 줄어들었지만 경쟁국인 중국,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중국과 일본은 같은 기간에 각각 630만CGT, 598만CGT를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