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 사진=MBC
'라디오스타' / 사진=MBC
라디오스타 조승연


‘라디오스타’에 베스트셀러 작가 조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예계 대표 '뇌섹남녀'인 로이킴, 신아영, 작가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하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조승연은 “박학다식의 끝판왕”이라는 소개로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거쳐온 대학교의 이름을 공개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기승전 자기자랑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국진은 “아주 익살쟁이야. 아주 좋은 친구야”라며 칭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5개 국어에 능통한 조승연은 자신만의 언어 공부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프랑스어를 예로 들며 “프랑스 사람이라고 착각을 하고 살아야 한다”면서 공부비법으로 ‘연기’와 ‘환각상태’를 꼽았다.

한편, 조승연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