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유상증자 결정 입력2015.10.13 14:40 수정2015.10.13 14:4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JB금융지주는 운영자금 약 1823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2893만여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630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신주 배정 대상자는 해외 기관투자자 3곳이다. JB금융지주는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이 지난 6월말보다 0.7%포인트 상승한 13.08%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멕시코·캐나다 25% 관세에…자동차 업체들 이익 급감 전망 2 골드만 "美경제부진과 수요감소로 유가 하락 가능성 높아" 3 "해운대·광안리와 동떨어져"…'겹악재' 부산 반얀트리 또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