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이 방송된다.

오는 10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2015 특별기획전’에서 하하와 황광희가 기획해 3위로 선정된 아이템인 '바보전쟁'은 연예계에 숨겨진 바보 이미지의 주변인들을 제보 받아 ‘바보 어벤져스’ 팀을 결성, 그들의 매력을 증명해 보이고자 기획된 특집이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이 ‘바보 어벤져스’ 입단 유력 후보자들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폭소를 유발하는 상황들이 줄을 이었는데, 후보들 중에서는 자타공인 출연이 예견된 후보, 의외의 후보, 누구나 알법한 흑역사를 가진 후보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바보전쟁' 후보들은 ‘바보 어벤져스’ 입단 테스트에도 흔쾌히 응하며 하하, 황광희와 퀴즈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기상천외한 오답들의 향연과 우연인지 필연인지 진기한 상황들이 연속 발생해 녹화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에 입단하게 될 후보자들의 모습은 1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