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스무살' 출연 중인 배우 김민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쇼미더머니' 무대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7월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2차 오디션에서 단독 무대를 펼쳤다.
당시 김민재는 1차 오디션에서 꽃미남 외모와 중저음의 수준급 랩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하지만 2차 오디션 무대에서는 프로듀서 박재범으로부터 "잘하는데 매력이 없었다"라는 혹평을 들으며 결국 탈락했다.
김민재는 2차 오디션 탈락에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민재는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혜미 역으로 출연 중인 손나은과 달달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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