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이지아와 하석진이 함께 해변을 걷는 장면이 등장했다.
극중 은수(이지아 분)와 준구(하석진 분)가 동해안으로 가족여행을 갔고, 두 사람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해변 데이트를 즐긴 것이다.
준구는 해변을 걷다가 멈춰서 은수와 마주보며 가벼운 입맞춤을 한 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라마 속 신혼 부부의 행복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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