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 사진 = 변성현 기자
오정연 / 사진 = 변성현 기자
오정연

'힐링캠프'에 출연한 서장훈이 오정연을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오정연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프리랜서 선언을 한 오정연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나운서 연봉을 언급했다.

오정연은 당시 방송에서 "그때 당시에는 S사가 초봉이 제일 세다고 했다"며 "S본부, M본부, K본부 순이다. K사는 공영 방송이어서 그렇다"고 밝혔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느냐"는 물음에 오정연은 "더 멀어진다"고 답했다. 문지애는 "MBC 같은 경우에는 어학공부나 운동, 책을 구매한다든지 방송에 필요한 나머지 교육적인 부분을 지원도 해줬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연은 2003년 CF로 데뷔 후 2006년부터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를 하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