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인더트랩'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김고은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은 한국의 롤리타로 분해 파격적인 정사씬을 소화해 내며 영화계에 등장했다.
김고은은 당시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여해 "볼륨 없는 내 가슴이 콤플렉스인 것을 전 국민이 알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공개된 나일론과의 화보에서 김고은은 슬림한 몸매를 뽐내며 핫팬츠와 브라 톱을 걸쳐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고은이 출연하는 tvN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