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포춘쿠키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포춘쿠키 /MBC '무한도전' 캡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포춘쿠키 /MBC '무한도전' 캡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포춘쿠키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최시원의 '포춘쿠키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시원은 과거 포탈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방송된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에서 포춘쿠키에 대한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이특은 "포춘쿠키 관련 광고 제안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시원은 "광고 제안을 받았다. 포춘쿠키를 좋아하지만 돈을 받고 광고를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았다"고 거절 이유를 공개했다.

뿐만아니라 최시원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식스맨 후보로서 아이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최시원은 사이클과 관련된 아이템을 제시하며 "검색어에 최시원의 포춘 쿠키를 검색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사이클 마니아인 최시원이 타이트한 사이클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생긴 별명이다. 사이클복을 입은 최시원의 하체 형태가 마치 '포춘쿠키' 모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