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오정연과 최송현의 사진이 화제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어느새 10년 차 무르익은 친구 사이. 기쁨도 어려움도 함께 겪어나갔던 지난 10여 일. 언제까지나 잊기 말기로 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해군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러브 크로아티아' 프로그램을 통해 크로아티아에어 10일 간 여행을 즐기고 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