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함정’이 오늘(10일) 개봉한 가운데, 출연배우 마동석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트박스에서 선물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사장’이라 적힌 파란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보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아트박스에서 선물로 전한 노란색 병아리 인형과 회색 원숭이 인형을 양 옆에 끼고 목베개를 착용했다.
특히 마동석의 건장한 체구와 그의 귀여운 미소가 다소 대조적으로 느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마동석은 영화 ‘베테랑’에서 아트박스 사장 역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전했다.
한편 오늘(10일) 개봉한 영화 ‘함정’은 5년 차 부부 준식(조한선)과 소연(김민경)이 SNS를 통해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