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이 가을을 맞아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총 120여개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여주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공통으로 코치, 라코스테, 폴로 랄프로렌 등 인기 브랜드를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2개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 브랜드 페어'가 진행돼 타이틀리스트, 제이린드버그, 나이키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 여주점은 여성 슈즈를 3만9000원과 4만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세컨드런의 신규 브랜드인 톰브라운을 비롯해 발망, 릭오웬스 등의 2014년 가을·겨울 상품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띠어리, 루이까또즈, 캘빈클라인 진 등을 할인 판매한다.

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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