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유재환이 가수 아이유를 위해 했던 행동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재환은 지난달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가요제 팀별 첫 만남 현장에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머리 하셨네요"라고 유재환의 바뀐 헤어스타일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유재환이 너한테 잘 보이려고 2만원 주고 머리했다"고 답해 폭소케했다.
한편 20일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유재환은 "방송 출연 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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