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향 선택 가능한 고급비누
프랑스의 유명 패션 브랜드인 ‘에르메스’도 전문 조향사의 노하우를 살린 고급 비누를 선보였다. 에르메스 스카프의 무늬를 옮긴 포장부터 눈길을 끈다. 100g 비누 세 개를 묶은 한 세트가 9만원에 이른다. 향수 라인인 ‘운 자르뎅 컬렉션’과 ‘코롱 컬렉션’의 향 가운데 소비자가 원하는 세 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다. 글리세린을 넣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프랑스 수제 비누 브랜드 ‘랑팔라투르’는 장인이 만드는 무향·무색소·무방부제 비누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 오일이 70% 이상 들어 있어 건조하거나 예민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