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지민은 AOA 멤버들과 함께 온라인채널을 통해 요가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지민은 당시 몸에 밀착되고 가슴이 파인 요가복을 입고 나와 볼륨 몸매를 뽐냈다. 특히 지민이 선보인 자세는 똑바로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숙이는 '명상 자세'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볼륨 몸매와 함께 뛰어난 유연성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한편 지민은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만찢(만화를 찢고 나온) 남녀'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지민은 중국 유학을 하게 된 에피소드와 관련해 "중학교 시절 여름방학이 됐는데 유학으로 연결됐다"며 "처음에는 분노하고 정말 많이 울었다. 한국에 전화해서 부모님과 싸웠다. 지내보니까 살 만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