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박명수
사진=인스타그램/박명수
'무한도전' 박명수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김태호PD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 준비 빨리 빨리 해! 이것들아! 준비 시간 잘못 알고 한 시간 먼저 온 박명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공개한 사진 속 박명수는 누군가를 바라보며 버럭 화를 내고 있다. 특히 박명수의 짜증 섞인 표정에서 평소 캐릭터가 연상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위해 모인 박명수와 아이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 등장한 아이유는 박명수의 스튜디오에 기타를 들고 왔다. 그러자 박명수는 “EDM으로 가자”며 머리를 짧게 자르자 마틸다처럼”이라며 레옹의 마틸다로 아이유를 변신시키고자 하는 욕망을 드러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