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소현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황금무지개'와 '메이퀸'을 비교하며 여진구와 김유정, 김소현 등 아역 배우들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당시 여진구의 출연료는 영화 한 편당 무려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정도. '제2의 손예진'이라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소현 역시 회당 400~600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어 김유정은 회당 600만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전했다.
앞서 김소현은 "학교를 자꾸 빠지게 되고, 출석만 하고 오는 생활이 반복되니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친구들한테도 어쩔 수 없이 방해가 됐고 선생님께도 죄송했다"며 "홈스쿨링을 통해 시간을 잘 활용해서 알차게,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 나중에 검정고시를 볼 계획"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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