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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모델 겸 배우 정인아(본명 정혜경)가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정인아는 지난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트레이닝 중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했고, 실종 3일만인 16일 시신이 발견됐다.

소식을 접한 그룹 빅스 레오는 "Rest In Peace 예쁜 선배님, 정인아…"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정인아는 영화에서 직접 스카이다이빙 연기를 하기 위해 1년 가량 연습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