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송소희가 소녀시대에 도전했다.

송소희는 12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소녀시대의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이날 송소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국악과 록을 접목한 색다른 노래를 열창했다. 유희열은 송소희에게 "소름이 쫙 돋는다"며 극찬했다.

유희열은 송소희에게 "7년 동안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은 가수들을 만났지만 정말 멋지다"라며 송소희에게 공연에서 선보인 아이돌 노래를 부탁했다.

송소희는 소녀시대의 노래에 도전했다. 송소희는 "소녀시대 노래 중 가장 춤이 쉬운 곡을 선택했지만 너무 어려워서 변형했다"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한편 송소희는 '국악소녀'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최근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