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판은 모바일 네이버 개편과 함께 출시한 첫 번째 주제판으로 여성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했다. 신설 2달 만에 기본 설정 이용자가 180만명을 돌파했으며 페이지 뷰도 200% 넘게 증가했다.
특히 20대 여성 이용자를 중심으로 높은 이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19~29세 여성의 클릭이 전체의 50%를 차지하며, 남성 대비 여성의 클릭 비율이 전체 95% 이상을 차지한다.
네이버 패션/뷰티 판에서는 전문가들이 프리미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뷰티 판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뷰티 노하우나 스타일링 비법 등을 공유하는 요일별 멘토를 운영하고 있다. 정샘물, 황민영, 차홍 등 전문가부터 서인영, 박은지 등 유명 셀럽, 코스모폴리탄, 엘르코리아 등 전문 매거진 등이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박선영 네이버 연예&라이프스타일센터 이사는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패션/뷰티 팁을 여성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 쉽고, 간편하게 확인하고, 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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