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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김사랑, 누드톤 드레스로 볼륨 몸매 뽐내

배우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가슴골을 노출한 누드톤 드레스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김사랑은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김사랑은 TV부문 연출상과 영화부문 감독상 시상자로 나섰다.

김사랑은 이날 누드톤 시스루 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뽐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길이가 길고 팔이 가려지는 디자인이었지만 가슴 부분이 깊게 패여 아찔한 가슴돌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였다. 김사랑의 흰 피부가 누드톤과 잘 어우러져 가장 돋보이는 수상자였다는 평가다.

한편 김사랑은 JTBC 새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오랜만에 드라마에 등장한다. 김사랑이 출연하는 JTBC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