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황철순은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했다. 이날 황철순은 개미 허리를 만드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황철순은 수건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황철순의 상체는 탄탄한 가슴 근육과 복근으로, 여성 패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남자게스트는 황철순에게 "언제 옷을 입으실거냐"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옷 안 입어. 여름에 더워죽겠는데 무슨 옷을 입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황철순의 폭행사건을 보도했다. 피해자 박 씨 인터뷰에 의해 구성된 보도에 따르면 황철순은 술자리 시비 끝에 박씨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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